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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G-25

mentor 2020.06.03 00:06 조회 수 : 47

남들이 존경할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겸손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그 재능이 드러나는 법이라는 뜻의 낭중지추(囊中之錐)는 제가 곧게 지켜온 신념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남들이 스스로 알아줄 만큼의 실력자가 되기 위해 매사에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항상 자신감은 가지되 자만하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 뒤에는 항상 제가 좀 더 바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부모님과 할머니,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아끼는 든든한 오빠까지 네 가족이 있었습니다. 엄격하신 아버지는 제가 절제되고 강한 의지력을 지닌 독립심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며, 병원에서 호스피스로 봉사활동을 하시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어머니는 제가 정 많고 이타심을 지닌 사람이 되는데 많은 영향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