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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G-33

mentor 2020.06.03 00:10 조회 수 : 35

초등학교 시절에 저는 화가와 가수가 되고 싶은 꿈 많은 소녀였습니다. 4, 5학년에는 합창부로 활동을 하고 교내 백일장에서 상상화와 관찰기록으로 상을 타기도 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장난 끼가 많고 천방지축인 말괄량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피아노를 배우게 하였는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중학교에 와서는 음악선생님을 대신 해서 피아노 반주를 했었고 피아노 학원 내에서 하는 콩쿠르에서 상을 타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은 사춘기가 오던 시기로. 남녀 합반이라 이성에 대해서 눈을 뜨기 시작했고, 방황하고 불안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하고자 하는 일은 열심히 하여 상도 받고, 남보다 앞서려는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