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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I-05

mentor 2020.06.03 00:45 조회 수 : 48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다. 제가 남들과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그래서 선생님께도 꾸중을 많이 듣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님은 그것이 틀린 것이라고 나무라시기 보다는 그 차이를 인정해주시는 그런 분들이셨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라는 섬입니다. 조선해양도시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자식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부모님 아래서 자라며, 천해의 자연 환경 속에서 자연을 이용하며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즐기며 성장하였는데 그 덕분인지 진취적이고, 개성적인 생각을 지니고 성장해왔고, 바다 사람들이 고집이 좀 센 편인데 저 역시도 그러하여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만 하는 고집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