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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18:43 조회 수 : 481

초등학교 시절부터 제 자신의 일에는 책임감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항상 맡은 바 최선을 다해서 마쳐야 한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생의 책임감이란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맞아야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학생의 책임감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학생다운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은 부모님의 자유로운 가정환경에 의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혼자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독립심과 자신감을 키워주셨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올바른 인성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영어였습니다. 그러나 하는 만큼 성적이 그다지 오르지 않았었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란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한번 도전을 하였더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말씀 한마디와 초등학교 시절 제가 생각하는 책임감을 통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완수하려는 자세를 갖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