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희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아버지와 자상하시고  저희를  친구처럼 대해주시는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저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것만을 고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는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었고 작은 일이라도 솔선 수범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성실성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가르쳐 주신 아버지께서는 제가 매사에 최선을 다하여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남에게 항상 베풀고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며 다른사람에게 배려하는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모님의 가르침은  제가 성인이 되어서  책임감이 강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