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것도 좋지만 열악한 환경과 배경이어도 좋은 습관을 가지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부모님께서는 항상 저와 제 동생에게 깨우치게 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여러 좋은 습관들 중에서도 '배려'는 상대방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고, 저에게 양보하는 행동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제가 한 잘못한 어떤 행동에 대해서는 "만약 동생이 너에게 그렇게 했다면 어떻게할것 같니?"라며 역지사지의 마음을 심어주셨고, 제가 나이가 어릴적에는 동생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제가 혼자만 갖고 놀고싶어도 순서를 정해 동생과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중재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배려하는 습관의 영향은 저에게 세가지 영향을 주었습니다. 첫째,타인의 말과 행동을 잘 관찰하여 듣도록 경청의 자세를 갖도록 해주셨고, 둘째,타인의 기분을 이해하고 상냥하게 대해주는 긍정적 기쁨의 태도를 갖도록 해주셨고, 셋째,타인을 위해 생각한것을 기쁘게 행동으로 옮기도록하는 실천하는 좋은 습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