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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20:13 조회 수 : 115

부모님은 “외적인 것 보다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몸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학업도 중요하게 여기셨지만 어릴 때부터 운동에 소질이 있고 잘한다는 소리로 많이 들어 왔고 항상 상위권에 위치해 체육 쪽 으로는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임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인해 6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 하게 되었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할 때는 운동으로 하여금 되찾게 도와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때 부터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가장 기억이 많이 나던 지체장애1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도와 드리는 것 이였습니다. 휠체어를 옮겨주고 씻을 때도 도와드리며, 식사시간과 놀이시간 같은 이런 작은 일이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