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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20:25 조회 수 : 119

할머니는 나의 멘토!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할머니께서 저희를 키워주셨습니다. 올해로 저희 할머니는 연세가 89세이신데 아직도 정정하시며, 장도 손수 보시러 다니십니다. 또한 젊은 사람들보다도 모든 면에서 꼼꼼하신데 그 모습을 보며 자라온 저는 꼼꼼함, 부지런함을 닮고 싶어 항상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할머니는 예의범절을 어렸을 때부터 중요시 하셨습니다. 친척들과도 많은 왕래 덕에 사교성은 물론이고, 한라산 등반이나 갯벌체험 등 여러 경험을 하며 자랐습니다. 그 경험들을 통해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끈기와 성실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