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저는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낯을 안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먼저 다가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도 손님이나 직원분들이 저의 밝은 모습을 좋게 봐주셨습니다. 또, 저는 남들과 같이 어떤 일을 할 때에는 제 생각을 고집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편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무슨 일이든 끈기 있게 맡은 일을 열심히 해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저는 급해하는 성향도 조금 있으며 어떤 일에 대해 좀 더 신중하지 못하여 판단을 흐릴 때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경험으로 받아들여 발전하는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