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ample_A-07

mentor 2018.02.01 20:35 조회 수 : 1985

대화할 때 그 사람의 눈을 보고 대화하며 공감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KB 국민카드 콜센터에서 불편신고 부서에서 일을 할 때 상대의 눈을 보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무엇보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보는 것과 같이 잘 듣고 공감을 잘해 <이 달의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이나 동기들의 고민 상담을 많이 해주는 상담사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주위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가끔 차가운 인상 때문에 첫인상이 안 좋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다가오는 걸 어려워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 결과 조금씩 인상이 부드러워지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