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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호텔외식조리계열-08

mentor 2018.02.05 18:02 조회 수 : 72

고등학교 때 일식과 일본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졸업 후 일본으로의 유학도 잠시 생각했었지만, 유학비용으로 부모님에게 부담을 드리게 되는 것 같아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외식조리과라면 한식, 양식, 중식뿐만 아니라 일식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교의 커리큘럼은 대부분 양식에 맞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일식에 갈망은 더욱 더 커져갔습니다. 1년 후 군대에 입대하여 끈기와 노력을 배웠습니다. 대량 취사를 함으로써 개개인이 잘 해줘야 시계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사회 생활까지 건강히 무사히 보내고 왔습니다. 2학년 때 드디어 학교에서 일식 수업을 듣게 되었고 정말 뜻있는 수업이였습니다. 튀김, 스시, 생선 손질법을 배웠습니다. 비록 12일이라는 짧은시간을 통해 깊게 배우지는 못하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으며 수업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수업을통해 일식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더욱더 커져갔고 호텔업무를 통해 일식을 접해보고 저의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