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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호텔외식조리계열-02

mentor 2018.02.05 18:08 조회 수 : 162

대학을 가야할지가 저는 제 인생에서의 가장 큰 고민이 였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고 온 저에게 지금 우송정보대 제과제빵과는 남들보다는 조금 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오빠,언니는 일찍이 사회에 나가 돈을 벌었기 때문에 전 저희 집 첫 대학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은 더 열심히 학교를 다니려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좋은 시설, 훌륭한 교수님들 밑에서 타대학에선 실습해보기 힘든 슈가크래프트,초콜릿공예,빵공예,핸드드립등을 배웠습니다. 실습이 하나 하나씩 끝날때마다 느낀것은 나 혼자 잘하는 것보다 같은 조원들과 함께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인생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고 함께 살아간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나혼자 잘해서 A를 받겠다고 열심히 해봤자 같은 조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목표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한것이란걸 배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