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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20.06.21 18:58 조회 수 : 29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을 때 어떤 대학 무슨 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대로 졸업하고 대학가면 남들과 똑같은 천편일률 적인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막연히 예술인에 대하여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술가의 삶은 불꽃과도 같다고 생각했고 예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잡지를 즐겨 보던 저는 광고 패션사진에 매력을 느껴 사진을 전공으로 삶고 싶었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사진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광고와 패션사진 쪽으로 많은 공부를 하였지만 지금은 순수사진을 조금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