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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20.06.22 17:05 조회 수 : 35

대학시절에는 ○○강의 레저업체 (레프팅)에 ○년 간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사람과 어울리기와 음악을 좋아해서 대학밴드를 만들어 공연도 3-4회 정도 했었습니다. 선후배 친구들이랑 자주 어울리다 보니 당연히 학업은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아쉽고 후회도 되지만 나 나름대로 사람과 어울리는 경험은 다른 사람보다 많이 배웠다고 느낍니다. 과대 활동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며 학생회장이던 친구가 하지 못 하던 문제도 해결하려 노력을 했던 시기였습니다. 이렇듯 대인관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한 결과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