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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9.08.18 19:19 조회 수 : 233

대학 및 대학원 시절 [1000자 이내]

[ 공동체 생활, 팀워크를 중시하다 ]
저는 어릴 적 사촌을 포함한 4명의 오빠와 함께 자랐고, 고등학교 3년을 기숙사에서 생활했습니다. 이런 공동체 생활을 해서인지 저는 팀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도 전공, 영자 신문 등 스터디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1주일에 한 번 동기들과 모여 전공과목에 대해 토론하고 한 명 씩 돌아가며 강의를 했습니다. 저는 긴장을 좀 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많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또한 스터디 친구들의 소개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많았고, 다같이 공연을 즐기거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친목을 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공스터디를 하면서 4차례의 성적 장학금과 우등상을 받고 졸업을 하는 등 알찬 대학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대학생활의 로망은 아르바이트 ]
저는 대학생활 중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아르바이트였습니다. 그래서 식당, 편의점, 과외 등 다양한 곳에서 일을 했습니다. 동료와 서로 도우며 일을 하다보니 배려심이 많아지고, 의사소통 능력이 길러져서 어디서든 그 곳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습니다. 또한 피해를 주지 않고 스스로에게 당당하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일을 한 덕분인지 계약을 연장하자는 곳이 있을 정도로 신뢰를 받으며 일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교에서는 몰랐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값진 인생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