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을 추구하여 피곤하지만 유연해지려 노력하고 책임감이 강함]

일을 할 때는 상당히 세심하고 꼼꼼한 편입니다. 선배로부터 '너에게 일을 맡기면 기한까지 해낸다는 것을 믿는다'는 평가를 듣고, 제가 조직에서 맡은 바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면이 지나쳐서 완벽주의가 되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 지치기도 하고 다른 팀원도 힘들게 만들곤 했습니다. 동아리나 동호회에서 팀 활동을 하며 그런 점에서는 유연해지려고 노력을 기울여와서, 이제는 타인과 함께 업무를 수행 시에도 조화를 이루기가 더욱 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