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면서도 사교적이며 활발한 성격을 지님]

어렸을 적 다소 내성적으로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았고 조용하며 침착한 성격으로 주위 어른들로부터 어른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으나 학창시절 적극적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면서 침착하지만 적극적이며 사교적으로 바뀌어 평소 침착하게 맡은 일을 다 해내면서도 씩씩하고 활발한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과 진실한 만남을 갖고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지닌 제 각각의 모습처럼 다양한 그들의 삶을 느끼고 접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때때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람을 너무 쉽게 믿는다는 충고를 듣곤 하는데 공과 사에 있어서의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