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장 큰 장점은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살면서 제가 감당해 내기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저는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즐기고, 무엇이든지 굉장히 손쉽게 할 수 있다는 무한 긍정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 중 졸업작품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졸업작품과 위원회 활동이 겹치며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다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힘든 일속에서도 즐겁게 하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일을 하려고 노력하였고, 이런 노력의 결과로 졸업작품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 성격이 낙천적이어서 무언가 일을 할 때 머뭇거림, 즉 겁도 없습니다. 우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도해 보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이런 실행력으로 몸으로 배우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한번 시작한 일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집중적으로 너무 몰아쳐서 일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 너무 무리해서 일을 하여 몸을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계획표와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여서 균형 있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일기를 통해서 지나간 하루를 돌아보고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여유 있게 한 발을 더 내어보는 그 속에서 현명함을 키우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