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과 조직 내에서 순조롭게 융화하는 '친화력'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 먼저 말을 건네며 쉽게 친해지며, 한 번 마음을 준 친구와는 항상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시키시는 일이라면 뭐든지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라는 일반적인 말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행할 자신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제가 하게 될 일을 제가 좋아하는 일로 만드는 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을 할 때에는 모든 일을 열성적으로 맡아서 다 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의 모임에 많이 참석하여 남을 이해하는 포용력과 지도력을 갖추고자 노력함으로써 타인과의 협동하여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있다 생각하고 노력하며 열심히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고 매일 다짐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