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탐구합니다. 제가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좋아하는 것도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고, 세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가방 안에는 항상 읽을 책이 있어서 통학 기차나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는 것이 습관화되었는데, 저의 장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심을 갖는 대상에 대해 열정적으로 끝까지 파고듭니다. 그래서 어떤 일에 관심이 생기면 속이 시원해 질때까지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책을 통해 알아보는 행동을 잘 합니다. 가끔은 이런 열정적인 행동습관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때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유익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게 되어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는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선의를 베풀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저 역시 남을 먼저 챙기고 배려하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은 양보를 많이 합니다. 간혹, 상대방이 제가 선의로 베푼 배려를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속상해 할 때가 있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더 넓은 마음으로 배려하고 오해 받지 않도록 저의 진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