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망가진 기계를 만지면 완성될 때 까지 집중해서 고치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스스로 조립하게 되었는데 친구들이 컴퓨터를 잘한다고 알려지면서 친구들이 컴퓨터 견적을 내달라고 하고 조립도 해달라는 일도 많았습니다. 또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도 고쳐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 익힐 수 있었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는 다는 진리를 늘 실천하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습관은 제게 신중함을 길러 주기도 하였지만 때로는 의사를 결정하는데 깊은 신중함으로 신속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해 의도하지 않게 오해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스스로 확신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수에 의견을 존중하면서 제의 의견을 그때그때 표현 하면서 많이 보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