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상담가의 소통의 자세]
가장 큰 저의 강점은 생각은 명확하지만, 저의 생각만을 주장하기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잘 경청합니다. 소통을 할 때도 제 의견만 남들에게 말하기 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역할을 자주해 왔습니다. 군대 안에서도 소통을 잘하는 모범추천으로 인해 군대 상담가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여러 이야기를 조합하고 같이 생각해주고 의견을 모아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제가 결정하는 데에도 신중을 가하는 성격이고 한 번 더 확인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협업을 할 때는 항상 한 번 더 물어보고 확인을 해보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반면 항상 주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주고 타인이 보는 저의 시점에 대해 많이 생각해서 행동하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의사결정에 너무 시간을 들이고 고민이 많다고 생각이 되어 최근 저의 의사 결정에 확신을 가지면서 동시에 타인의 시점도 믿어보는 일을 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