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분야에 대한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1200 Byte(한글 600자) 이내]

[서브원을 향한 나의 프로포즈]
저는 까다롭고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 그 사람의 마음을 얻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설득하고 적합한 조건을 제시하여 거래를 성사시키고, 고객사들에 대하여 전반적인 관리를 하는 영업MD직무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 확신하였습니다.
3년 전 OO대 대학원 체육관의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소수의 인력으로 기숙사 건물 전체를 관리하는 서브원을 보며 "강한 기업"이라는 인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MRO분야에서 세계를 대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영업MD로서의 저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서브원을 지켜보고 혼자 갈망해왔다면, 지금부터는 서브원으로부터 사랑 받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맨발의 청춘]
세계를 대상으로 뛰는 현장 영업 MD가 되겠습니다. 능숙한 회화 실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신규 고객사들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사의 만족도를 극대화하여 14년 목표 매출 8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잘 됐을 때 더 잘되게, 안됐을 때 다음엔 잘되게라는 말과 같이, 끊임없이 준비하고 도전하여 글로벌 NO.1기업으로서 서브원의 가치를 세계를 대상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지원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제시한 후,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본인이 노력했던 사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00 Byte(한글 600자) 이내]

[聽: 들을 청]
"임금의 귀를 가진 것처럼, 열 개의 눈을 가진 것처럼, 공감하여 경청하라" 라는 말이 한자어 聽속에 담긴 뜻입니다. 영업 MD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욕구와 필요를 파악하기 위해 그들의 사소한 말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경청의 자세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리더십 교육과 코칭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공감적 경청의 자세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제가 말하기 위해서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하여 경청하며, 저의 관점에서가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경청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습득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700명이 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교육하였고 군 생활간 중대장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소통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사병의 마음을 움직여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경험도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영업 인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평정심을 길러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조직에서의 경험을 통해 습득한 공감적 경청의 자세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저의 경쟁력이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서브원의 영업 MD가 되겠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열정을 쏟았던 본인만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1200byte (한글 600자) 이내]

[疾風勁草 질풍경초]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서도 뜻을 꺾거나 굽히지 않는 절개 있는 사람
어학능력 및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기 위해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 무렵,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대학 등록금 및 생활비를 제가 직접 벌어서 마련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부담감에 교환학생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수 없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여기서 포기하면 미래에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 들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그래서 3년 동안 하루에 4시간씩 잠자며 공부하고 일 한 결과, 과에서 1,2등을 놓치지 않아 매년 성적 장학금과 장학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고 Three-Job을 하면서 3년 동안 2000만원이라는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미시간대에서는 원어민들과 경쟁하여 교환학생 기간 내내 수석을 차지하였고 우수 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미시간대 총장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함께 만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간절히 원하는 마음과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 된다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브원에서도 항상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련에도 꺾이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발상의 전환 혹은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이룬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00byte (한글 600자) 이내]

[아브라카다브라]
저는 OOOOO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부서에서 150개의 기업체, 5000명의 참가자 그리고 각 주한 대사관의 상무관들이 참여하게 될 해외 투자포럼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유치하게 되었고 저는 상무관들의 참가를 유도하라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상무관들은 모두 외국인들이고 고위 관직에 계신 분들이었기에 저는 "내가 상무관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나의 실수로 포럼 유치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외치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꼭 해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 포럼의 기본적인 행사 정보부터 시작해서 상무관들을 설득할 수 있는 문구들을 영어로 정리하여 간단한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스크립트의 중요 단어와 핵심 문장들은 각 국의 영어 발음과 억양의 특성을 살려 연습하였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마치고 상무관들에게 연락을 하여 참가 동의를 구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저는 45명 중에서 40명의 상무관들로부터 참가 동의를 받아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주어진 임무 이상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서브원의 인재가 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