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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20.06.22 17:19 조회 수 : 42

저는 남들과 많이 다른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공부는 당연히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년 시절에는 그 때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는 공부 외에도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많은 활동 중에서 가장 특이한 것 몇 가지를 들자면, 우선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웅변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남 앞에 서서 무언가를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열심히 하였지만 학교 대표로 ○○○○에서 주최하는 도의선양 웅변대회를 비롯해서 교통안전 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웅변대회에서 입상을 하였고 이러한 경험으로 저는 중학교 때까지 여러 강단에 서면서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법과 용기를 배웠습니다. 또한 ○○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문학회 활동을 하면서 부 회장직과 총무직을 맡아 책임감을 키웠으며 글을 조리 있게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때에 저는 통일 교육원이 주최하는 글짓기 대회에서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상을 받는 등 저 자신을 개발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유년시절을 통해 저는 당당하게 말하는 법과 글로서 바르게 쓸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되어 센스 감각과 감수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좋은 생활 환경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대학을 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대학이 좋은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연유로 저는 19 ○○년 ○○대학교 국제경영정보시스템학부에 입학을 하였고, 2학년 2학기에 적성에 맞는 국제경영학과로 지원하였습니다. 대학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꼽으라면 20○○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한 ○○ Trade Incubator 사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한국 무역 진흥협회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TI사업단에서 저는 비록 학생 신분이지만 올해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마케팅 플랜 발표회」에서 발표를 맡아, 최우수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경험이 있고, 같은 해 5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한국 상품 박람회」에도 직접 참가하여 미화 25만불(원화 약3억원) 어치의 Invoice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저는 TI 사업단 주임으로 활동하면서 팀간의 단합과 협동 속에서 진정한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냉정한 매니저로서의 정신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