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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B-27

mentor 2020.06.22 17:24 조회 수 : 21

어린 시절 어머니의 바람으로 피아노를 시작했고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고등학교 입시 때 저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인문계를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입학 성적으로 인해 한동안 제 자신에 대해 실망을 하기도 했지만 제 인생에 대한 자발적인 첫 선택이었던 만큼 책임감과 자신감을 곧 회복하게 되었으며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다' 는 생각으로 꾸준히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학업에 열정을 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동문회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폭넓은 선후배 관계를 맺었고, 책임감과 정확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총무를 맡아 살림을 꾸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