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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B-21

mentor 2020.06.22 17:22 조회 수 : 18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여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중학생이 되고 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는 각 종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대학 진학 후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위해 휴학을 결심했고, 그때 여러 곳을 여행하게 된 경험은 미약하게 흐르고 있던 제 짧은 인생의 물줄기 앞에 획을 그어주는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과, 많은 대화, 그리고 새로운 환경, 모든 것들이 제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제 행동 범위의 경계를 좁히는 인생의 '진주'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대학생활은 저에게 숲 밖에서 숲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성장을 가능케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