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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_MBC

mentor 2019.11.04 21:36 조회 수 : 733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하고 싶은 일 (1000 Byte 이내)

부족한 2%를 채우는 인재
방송의 궁극적 목표는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여 정보 및 지식의 전달, 더 나아가서는 유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방송을 만들어내는 일은 열정과 혼을 담아 내야하는 것이고, 미완성의 컨텐츠를 방송기술을 통해 완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정보의 대부분을 시각으로부터 얻습니다. 국민 모두를 위한 방송이라면, 앞을 보지 못하고 소리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보뿐만이 아니라 보이는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에 시각을 담아 내기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며 진정한 참방송을 위해 일하는 음향,오디오 기술부서에서 일하고 싶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상황에 맞는 음악, 효과음등을 선별후 영상과의 조화를 이루어 여러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은 더없이 매력적인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가올 스마트TV에 맞는 스마트 방송으로 3D입체영상에 맞는 3D사운드 송출 서비스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MBC가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능력, 지식, 특기 등을 중심으로) (1000 Byte 이내)

미래를 꿈꾸고 열정을 품는 인재
급박한 상황속에서의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음악적 센스, 장비에 대한 빠른 적응력은 MBC의 방송기술 오디오팀의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부대시절 작은 공연을 기획하고 스탭으로 활동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다루는 많은 장비와 설치된 조명, 무대 진행순서등 하나같이 쉬운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음향장치를 셋업하는 위치와 배선을 하는 작업은 하는 내내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갖가지 상황에 맞는 즉흥적인 음악선택은 제몫이었고, 관중들로부터 좋은 호응도 얻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열정적으로 일을 하면서 흥미와 보람도 얻게 되었고, 좋아하는 음악을 사용하여 남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더없이 매력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격증, 학점, 영어성적으로 MBC가 신입사원을 뽑지않고, 인재의 가능성을 믿고 선발한다면 저의 능력과 지식, 없는 특기까지 만들어내어 열정을 쏟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MBC가 저를 뽑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학창시절 관심을 가지고 전념했던 일 (1000 Byte 이내)

경험은 나를 키운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적없이 그저 남들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은 대학 입학후 내내 저를 따라왔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바로 저를 깊이 알아보고자 OO'CANADA Working Holiday에 도전하였고, 운 좋게 참가기회를 얻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속에서 홀로 매순간 마주치는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살면서 겪게되는 돌발변수들을 해결해 보는 것은 제 인생에 있어 또 다른 도전이자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고, 일처리에 있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객관적 평가기준이 될 것이라 판단하여 즉시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레 개선되었고, 대화조차 불가능했던 영어실력이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일했던 곳의 직장동료에게 부지런한 근면성을 인정받아 스카웃을 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캐나다 일주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위해 묵묵히 일하면서 배운 금전의 가치와 한달간 여행하며 체험한 모든 것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들은 아무리 어려운 업무라도 이겨낼 힘을 줄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 (1600 Byte 이내)

우리는 하나의 태권V
학교에서 주최하는 해외봉사활동에 태권도교육팀 조장으로 참가 한적이 있습니다. 중국 조선족 동포들에게 태권도를 전파하고 작은 공연을 준비하기로 하였지만 필요한 장비와 물품, 연습할 장소 어느것 하나 준비된 것이 없었습니다. 거듭된 회의를 하며 직접구한 동영상 자료들을 보고 연습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팀원들은 그저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할 정도의 성의만을 보이고 핑계를 대며 회의와 연습에 종종 빠지게 되었습니다. 출국때가 점점 다가왔지만 여태껏 준비한 것은 마치 팔다리가 따로 움직이는 무기력한 태권브이처럼 누구앞에서 보여주기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조장으로써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대한태권도협회에 직접 전화를 하고 학교 주변 태권도장에 발품을 팔았고, 그 결과 태권도복과 띠 그리고 연습장소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태권도장 관장님께서 좋은 일들을 한다면서 직접 무료지도와 공연준비시 참고사항, 격파도구등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나 둘씩 준비가 되어가자 팀원들도 빠지지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되었고 출국전까지 좋은 공연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를 한 결과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나눔과 문화교류의 실현이라는 큰 가치와 더불어 문제가 생겼을때 솔선수범하여 먼저 행동한다면, 그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스스로 해결하고자 직접 부딛혀 노력할 때 그 해답을 찾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가 우선되는 토양속에서 공통된 목적의식을 가지고 모두가 각자의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할 때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조직이 발전하고 하나된 태권브이가 되어 적들을 무찌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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