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라는 말처럼 나와 함께 같은 꿈을 꾸는 학우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긴장감을 줍니다. 당시 학과에서 청강한 비즈니스매너, 이미지 메이킹 을 체험함으로써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자세와 마인드를 갖게 되었고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영어, 중국어 강의를 통해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 할 수 있었고 와인수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로써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조주 기능사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더 도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