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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9.08.12 23:16 조회 수 : 97

대학생활 중 가장 성취감이 컸던 경험과 목표 달성을 위한 본인의 노력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1000자 이내]

[이 소리 캠페인 봉사]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이 소리'캠페인 봉사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있던 기억으로 떠오릅니다. 동아리를 정할 당시 아동성범죄의 심각성이 나영이 사건 이후로 부각이 되었습니다. 반사회적, 반인륜적인 아동범죄행위들의 예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지원하였습니다. 처음 가입을 했을 때 봉사활동이라든지 동아리에 체제가 아직 잡혀 있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더 동아리에 한 사람 한 사람 참여를 높여 서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하였습니다. 더 많은 도움이 되고자 2기 중 팀장을 맡아 1기의 회장, 부회장과 함께 동아리 인원들이 가까워질 방법들과 캠페인에 대해서 많은 아이디어회의를 하였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가까워질 수 있게 번개 모임과 영화관람, 보드게임 등 문화활동들을 자주 나서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봉사활동 이전에 사람들이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아동범죄예방 캠페인으로는 아동복지운동본부와 '이 소리' 캠페인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 소리' 캠페인은 '이 소리가 들리면 달려와 도와주세요.' 라는 표어로 갈수록 늘어가는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 우리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바꿔보고자 실천하게 된 캠페인입니다. '이 소리' 캠페인을 위해서 홍보를 위한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나가 팸플릿을 나누어주며 명동, 을지로 및 여러 곳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이야기하며 관심을 위한 홍보를 하였습니다. 여러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UCC 촬영을 하고 쉬운 동요를 따라하기 쉽게 개사를 하여 캠페인 송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더운 날 동안 야외 활동이 계속되었었지만 캠페인이라는 사명감에 싫은 표정없이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처음 아이디어회의부터 실행에 옮기기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하였습니다. 모든 길거리 홍보활동, 아동 성범죄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그리고 UCC 제작, 캠페인 송 제작 등을 직접 해보았다는 것에 가장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