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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9.08.13 01:58 조회 수 : 126

학교생활/사회봉사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되도록]

대학시절 제 목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도 서슴없이 소통하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시절, 유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지 않아 어울리는 것을 보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지 학생과 유학생이 토론하여 교류하는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After Activity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토론 후, 영화관람, Potluck Dinner 등의 행사를 기획하며, 미국, 중동, 남미, 아시아 등의 친구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내 유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한 학기간 중국인 학우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우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필수 생활한국어를 알려주고, 함께 중국역사와 문화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며 과제, 현장 탐사, 발표 준비를 도와주면서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호기심과 애정을 가지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며, 소통하고자 노력한 경험들은 앞으로 하나SK카드 마케팅팀에서 열린 사고를 통해 유관부서와 협력하며 차별화되고 독특한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