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봉사, 동아리활동 등)

[그들이 나를 위해 봉사하다]
2011년 여름방학을 조금 뜻깊게 보내고자, 한 기업의 CSR홍보대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업의 CSR활동에 몸소 직접 참여하며, 이런 활동소식들을 대중에게 전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저소득층 가정집 수리, 경로식당 무료급식 여러 활동에 직접 참가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국내 많은 기업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사회공헌활동들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로 학습, 및 상담 멘토링 봉사활동만 해오던 저에게 좀 더 유연하고,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드림버스크리켓교실" 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공학도로서 감성적인 면이 부족할 수 있는 저를 한 단계 더 발전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여러 사람과 소통하며 팀워크를 가장 중요로 하는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